보령과 강화, 두 미술관을 잇는 특별한 비대면 예술 체험 프로그램
지역을 넘나드는 전시 속으로! 돌처럼 단단하고, 예술처럼 자유로운 나만의 예술 여정, 지금 시작해보세요!!
모산조형미술관(충남 보령)과 더리미미술관(인천 강화)은 ‘돌’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통해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조각 예술교류전 《Unshaken: 깎이고, 굴러가고, 살아간다》를 함께 엽니다.
보령의 오석, 강화의 화강암은 각 지역의 역사, 산업, 예술을 담고 있는 중요한 자원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두 지역의 예술이 교차하고 이어집니다.
전시의 의미를 담은 재미있는 비대면 체험 키트를 통해 두 미술관의 이야기를 비교해보고, 나만의 창작물을 완성해보는 시간!
3D, AR 체험 외에도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예술 놀이와 돌에 대한 탐구가 함께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