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모산조형미술관 WCAS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 Mosan Art Museum WCAS International Residence Program
사이드 아흐매드 Saeid Ahmadi 이란 Iran
사라진 제국 기쁨의 시간, 희망의 성취로써 해석하는 세상의 종말이라는 주제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그는 모든 것이 끝나는 시대의 종말론에 대한 것을 거부한다. 작품은 조각가가 “모형”의 영구적인 흐름을 일시적으로 “휴식”으로 멈춘 것임을 시사한다. 그림에서 그림, 상징에서 상징으로 옮겨 다녀야 하는 피곤한 현대인의 모습을 언급했다. 관람객은 냉소주의, 무관심 또는 지루함을 통한 “비유적-상징적”인 폭력으로부터 거리를 두어야 한다. 기독교는 특정 교리의 상식의 범위에서 벗어나 생각할 수 있으며, 지안니 바티모의 “나는 내가 믿는다는 것을 믿는다”는 말처럼, -카리타스의 상정을 강조한다. 관람객이 거대 조각품 살롱에서 관람 할 수 있었던 “열린 하늘” 전시회의 핵심은 “방. 희망.” 이라는 작품이다. 예술가 자신에 따르면, 이 전시회는 희망을 잃은 사람들, “명백한 이유 없이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안식을 주기 위한” 헌정이다. 이러한 설파는 또한 저자가 자신의 개인 경험을 수정, 설명 및 해석한 일기를 관람객에게 소개함으로써 인식될 수도 있다.
The Vanished Empire Ahmadi is interested in the theme of the Apocalypse, which he interprets as a time of joy, fulfillment of hopes. The artist rejects the apocalyptic of our time when it comes to the end of all ends. His works suggest the sculptor to stop, temporarily "relax" from the permanent stream of "simulacra." He refers to a tired modern man who is forced to move from image to image, from sign to sign. The viewer, who still has to distance himself from the "figurative-symbolic" violence through cynicism, indifference or boredom. Ahmadi's Christianity can be thought by avoiding the bounds of a certain dogma, and following Gianni Vattimo say: "I believe that I believe", - emphasizing the postulate of caritas. According to the author's intention, the core of the "Open Skies" exposition, which the audience could see at the Big Sculpture Salon, should be the composition "Room. Hope". According to the artist himself, the exhibition was dedicated to people who lost hope, "should give rest to the suffering for no apparent reason." However, the exposure could also be perceived as an introduction of the viewer to the diary of the author, where he fixes, describes, or interprets the individual experience.